인천시 부평구, 추석대비 수질유해물질 배출업소 단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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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예방대책 수립·추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부평구가 추석연휴 기간 전·후에 발생할 수 있는 오염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환경오염 예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예방대책은 추석 연휴 중 행정기관의 휴무와 산업체의 관리 소홀로 환경오염 사고가 났을 경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특별감시활동을 벌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따라 우선 연휴기간 전인 오는 13일까지 중점관리업체와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업소 등 오염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기획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굴포천과 환경오염 의심지역에 대한 환경순찰에 나선다.

특히 연휴 기간 중(오는 14~18일)에는 직원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128환경신문고 센터 운영과 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 유사시 환경오염 사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가 끝난 오는 19~21일 환경관리 취약업체 및 영세업체의 시설이 연휴 동안 가동하지 않았다가 재가동시 오염물질을 배출할 가능성이 커 구에서 기술지원에 나서 환경오염을 예방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 중에도 환경오염행위 신고·접수해 환경관련법 위반사항 적발시 행정조치와 더불어 신고인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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