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생명사랑 자살예방 음악회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3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동구는 1일 미림극장에서 '지구에서 온 편지' 프로젝트 생명사랑 자살예방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센터이용 회원 및 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 인식개선을 위한 자살예방동영상 시청 및 재활프로그램 회원 활동작품 전시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2부 본공연에서는 자살예방에 관한 회원 작품 시(詩) 낭송을 시작으로 '착한밴드 이든'이 '지구에서 온 편지'라는 주제로 ‘달팽이’, ‘거위’, ‘시냇물’, ‘바람의 노래’ 등 다양한 노래를 선보였고, 3부 행사로는 참여 노인들의 생명존중 낭독 및 서약이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 위로와 도전·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참여한 노인들이 서로 행복과 희망을 나눌 수 있었던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생명존중과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