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립 해돋이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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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 연수구립 해돋이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해돋이도서관의 프로그램 신청은 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안내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우선 2일 오전 11시 성인을 대상으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속 음악을 해설과 함께 감상해보는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이 류태형 칼럼니스트의 진행으로 문을 열며, 오는 7일 오후 7시부터는 '길 위의 인문학·취향을 찾아서'가 김선미 작가의 진행으로 '좋아 보이는 것의 비밀, 디자인'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9일 오전 11시에는 미술사학가 서현주 강사의 진행으로 그랜드투어의 시발점이 된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을 통한 미술사 강연인 '괴테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 준비돼 있다. 그랜드투어란 18세기 유행한 미술, 건축 감상을 위한 유럽 일주로, 현재까지도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또 오는 30일 오전 11시에는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제인 오스틴 원작 소설을 각색한 영화 <오만과 편견>(2005년·조 라이트 감독)이 상영될 예정이며, 오는 22일부터 10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는 '인문독서아카데미-그래서, 지금 꼭 만나야 하는 거장 Part Ⅳ 미학2'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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