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이전반대協, "통합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 반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31 15:54: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9월 말 촛불문화제 추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부평구 통합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반대협의회가 천막농성과 함께 '촛불 문화제'를 추진키로 결정했다.

부평이전반대협의회는 최근 부평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그동안 활동 내용을 보고하는 한편 앞으로 활동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체회의에는 반대협의회 위원은 물론 홍미영 구청장, 임지훈 구의장, 인천시의원과 부평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반대협의회는 그간 협의회가 진행한 서명운동과 국방부 및 국회 방문 등의 주요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추후 활동방향 설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풍물축제를 앞둔 9월 말쯤 3보급단 앞에서 천막농성과 촛불문화제를 추진해 구민의 의지를 보여주기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아울러 국방부의 통합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계획이 확실히 철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활동하기로 뜻을 모았다.

홍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간 반대협의회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부평구민의 의지를 지속적으로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