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미집행도시계획시설 68곳 해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30 16: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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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완충녹지 82만㎡ 규모
근린공원 3곳도 해제 추진


[김포=문찬식 기자]경기 김포시가 지역내 미집행도시계획시설 68곳을 해제(축소·폐지)한다.

이는 도로 48곳(폐지 46곳·변경 2곳) 약 37만㎡, 완충녹지 20곳(폐지 12곳, 변경 8곳) 약 45만㎡ 등 총 68곳, 약 82만㎡ 규모다.

시는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를 위해 지난 4월8일부터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관련기관과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진행하며 지난 29일까지 해제 절차를 밟아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해제건에는 2013~2015년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한 시의회 권고사항과 간선도로변 완충녹지 설치 의무 폐지에 따른 녹지지역내의 간선도로변 완충녹지 및 이면도로 정비 사항 등이 반영됐다.

시는 시의회에서 해제를 권고한 근린공원 3곳에 대해서도 오는 9월 승인권자인 경기도에 신청 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2월 승인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구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국토계획법에서 규정한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한 시의회 권고사항에 대해는 적극적으로 해제를 검토해 시민의 재산권 제한 및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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