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부동산중개 투명화…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5 15:42: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6일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 업무능력 향상·역량강화 교육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가 25·26일 이틀간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첫날인 25일에는 장안구, 영통구 공인중개사 117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26일에는 권선구, 팔달구 공인중개사 1108명이 교육을 받는다.

25일 진행된 교육에선 공인중개사법 주요 개정사항과 부동산중개분야 투명화시책,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민사실무 등의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전달했다.

아울러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무료중개 서비스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중개사무소 지정 운영 ▲중개사무소 외관 개선 ▲개업공인중개사 실거래가 신고제 등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거래 시장투명화 시책도 홍보했다.

또 중개사 협회 임경재 전임강사를 초청해 ‘중개서비스 변화를 위한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중개시장에 대처하는 공인중개사의 중개기법, 중개사의 이미지 쇄신 등에 대해 교육했다.

한편 시는 교육에 앞서 투명한 중개문화 정착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모범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 12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명예지도위원 16명을 위촉, 고객 만족의 부동산 거래시장 조성을 당부했다.

염태영 시장은 이날 교육에 참석해 시정에 대한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공인중개사들과 인사를 나눴다.

염 시장은 "공인중개사는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부동산 자산 관리 매니저”라며 “전문성을 발휘해 중개의 신뢰와 질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중개업소는 수많은 최신 정보가 드나드는 곳으로 수원시 골목골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공인중개사들이 행정에서 불가피하게 생기는 복지 사각지대들을 알려준다면 현미경 행정 실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