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낯설지만 이미 해외(미국)에서는 15분 연극을 포함한 단막극 페스티벌이 2,000개 이상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최근 대학로를 중심으로 서울연극센터 ‘10분 희곡 낭독 공연’, 10분 희곡 릴레이, 미아리고개 ‘예술극장 10분으로 충분한 연극’ 등 단막극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개발 및 진행되고 있다.
젊은 연극인들이 주축이 된 ‘15분 연극제X인천’은 지역 내 젊은 아티스트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다. 또 대학로 일대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극인들과 인천아트플랫폼에서의 공동 작업으로 인천의 구도심 지역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막극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과 금전적 부담이 덜한 단막극 (15 minutes theatre festival)은 진입 장벽이 낮아 젊은 아티스트들이 자기 실험은 물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무대를 마련해 준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15분 연극제X인천’ 축제는 2014년부터 10개의 청년 극단, 100여명의 젊은 아티스트가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의 공간을 활용하는 공연을 펼쳐 왔다.
미국 극작가 마크 하비(Mark Harvey Levine), 바바라 린제이(Babara Lindsay)의 단편을 학습, 연극으로 제작하고 포럼 등을 통해 국제 교류를 활발히 펼쳐 왔다. 올해는 보스턴 헌팅턴 극단 소속 작가로 활약 중인 패트릭 개브리지와의 포럼(8월27일 17:50, 공연장)이 준비돼 있다. 15분 연극제의 공연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공연과는 전혀 다른 형식으로 이뤄진다.
<꽥꽥>, <산타 없음>, <will/did/is>, <이상한 나라로 도망가다>, <뉴턴의 부름>, <Bringht new morning>, <베아트릭스 포터는 죽어야해!>, <Eden in Chains>, <브릿지 연극> 각 15분 가량으로 구성된 총 9개의 단막극이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의 카페, 거리, 로비, 극장, 공원 등을 이동하며 릴레이로 공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일상적 공간의 이동형 단막극 릴레이 공연은 9가지의 연출을 통해 지역 내 일상의 공간과 사람과의 접촉면을 넓혀 문화 예술적 감수성으로 예술가와 관객들이 마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일 오후 7시, 27일과 28일에는 오후 3시부터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5분 연극제X인천’은 인천아트플랫폼 연계전시(8월26일~9월25일) 기간에 진행, 전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로 아트플랫폼 실내외 공간에서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인천시, 인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15분연극제X인천에서 주최, 주관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18~27일 '불갑산상사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3/p1160280055016929_74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책, 일생의 기쁨’ 김포독서대전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0/p1160278273812478_42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12일 ‘파리공원 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9/p1160278450118020_79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