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영양플러스사업 ‘마음 봄’ 프로그램 호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5 08: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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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보건소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엄마 마음 들여다보기 ‘마음 봄’ 프로그램을 진행, 호응을 얻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가구별 기준중위소득 50% 미만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쌀, 감자, 당근, 달걀, 우유 등 보충식품을 한 달에 두 번 제공하는 것.

‘마음 봄’ 교육은 미술치료 전문가인 박경아 아동발달 연구소장이 맡아 진행했는데 박 소장은 ‘미술 심리치료를 통한 나의 마음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마음알기와 상호작용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미술매체와 기법을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부모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표현의 즐거움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음을 바라보는 기회가 됐고 아이와의 관계에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엄마들의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교육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로 지쳐있는 부모의 마음에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자기 치유력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영양플러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아기 키우기 좋은 부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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