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학교 9곳 주변 위험요소 점검 9월5일까지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3 15: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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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오는 9월5일까지 학부모,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주변 위험요소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광희·남산·덕수·봉래·신당·장충·청구·충무·흥인초등학교 등 지역내 공립초등학교 9곳 주변이며, 중구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과 구청·경찰서가 합동으로 학교를 순회하며 위험요소를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어린이 보호활동과 교통안전·도로안전·범죄예방 현황이다. 특히 학교주변 통학로 확보를 위해 불법 노상적치물 정비상태를 점검하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표지판 상태가 양호한지를 점검한다.

또한 스쿨존 표시 등 노면에 교통안내표시선·횡단보도·과속방지턱·펜스 설치 및 도색상태가 양호한지를 꼼꼼히 살피고, 학교 주변에 상습 과속 및 신호위반지역·불법 주정차 지역 등이 있는지도 점검해 사전 교통사고 요소를 미리 점검한다.

도로상태도 점검해 파손된 보도블록 여부와 가로등이 적정하게 설치돼 있는지 살피고, 사각지대에 폐쇄회로(CC)TV가 필요한 곳이 없는지 점검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학부모로 구성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지역사회 기관이 힘을 합쳐 현장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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