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돌발해충방제 대책회의 및 시연회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2 17: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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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최근 구 소재 봉화산에서 '농림지 돌발해충 공동 협업방제 대책회의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대책회의는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이 산림과 농경지, 주택가를 오고가며 시민의 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농업인과 구, 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협업으로 방제를 추진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책회의는 농업인과 서울시, 북부지방산림청,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근 5개 자치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의 참여자들은 농경지와 산림지역의 방제 일정을 서로 공유하고 일제히 방제를 실시해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책회의가 끝난 후, 방제 차량을 활용해 산림지역과 이와 연접해 있는 과수원에 대한 중복방제 시연회도 가졌다.

구 관계자는 "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농업인과 중랑구, 서울시를 비롯한 산림청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병해충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지속적인 예찰 및 공동 협업방제로 농림지 동시 발생 돌발해충의 효율적인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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