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오는 20일 나눔장터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2 15:00: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동구가 오는 20일 오전 11시~오후 4시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 또는 재활용품을 자유롭게 거래함으로써 환경과 경제를 함께 생각하는 자원순환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테마와 함께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내 동구새마을회, 동구주민자치협의회, 통장연합회동구지회, 해병대동구전우회, 한국자유총연맹동구지회, 자연보호동구협의회 및 동구체육회가 참가해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동구 학생들을 위한 ‘동구꿈드림장학회’에 기탁할 뜻을 밝혔다.

일반 참가자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발적으로 기탁할 수 있으며 기탁금은 지역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나눔장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행사 당일 10시부터 신분증을 제시한 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상업적 목적으로 판매할 경우 퇴장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청소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원절약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동인천역 북광장 나눔장터는 ‘아나바다’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나눔장터에서 쓸만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