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갈산2동 복지센터, 인적안전망활용 촘촘복지 실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0 15:26: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다붓한 이웃들' 모임 구성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부평구 갈산2동 행정복지센터가 최근 센터 1층 회의실에서 복지허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자생단체를 주축으로 한 인적안전망 '다붓한 이웃들'(이하 다붓)을 구축해 앞으로의 활동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다붓'은 '매우 가깝게 붙어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최근 열린 첫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과 인적안전망 구성으로 사각지대 없는 동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과 발굴 후 지원과정 ▲지역자원 발굴·연계 ▲복지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할도 교육했다.

갈산동 통장협의회 나승현 회장은 "인적안전망 구성으로 인적 자원이 지역내 이웃사랑 실천에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다붓한 이웃들' 모임을 확장해 '참여하는 동네 복지'의 주춧돌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거봉 동장은 "'다붓한 이웃들'은 지역사정을 가장 잘 알고 조직적·체계적 활동이 가능해 사각지대 발굴에 가장 효율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인 만큼 각 자생단체 및 유관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소통과 협력으로 소외계층의 손을 잡아주며 같이 걷는 동행이 동 행정복지센터가 나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