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이상 없이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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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9일 전성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인천시 관련부서장 및 강화군 등 군ㆍ구 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6일째 계속 발효되는 폭염주의보 와 더불어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폭염대책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폭염 대응 운영 실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금년도에 온열질환자 46명이 발생돼 작년대비 14명이 증가됐고 폭염특보 일수도 작년대비 4일이 증가된 6일째 지속되고 있으나 다행히 아직 인명피해는 없다.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경로당,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 672개소에 냉방비 지원, 재난도우미 총 5,330명 활용 행동요령 홍보 등 취약계층 46,663명 보호활동 전개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 부시장은 무더위쉼터 홍보비 등 폭염대책 비 특별교부세 지원(40백만원)등을 지원받은 사업에 대해 보고한 내용대로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 이번 폭염은 2012년 8월 폭염주의보 지속 7일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에어컨 등 냉방기기가 설치된 경로당, 마을회관 등 폭염특보가 장기화 될 경우에는 선제적으로 전기사용료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전성수 부시장은 “올해는 무더위가 길어지고 폭염 빈도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폭염특보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를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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