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최근 초등학생들의 즐거운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경기예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꿈꾸는 만화교실’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희망직업 설문조사에 따르면 희망직업 1위로 웹툰작가를 꼽을 만큼 만화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이 높았다.
주민자치위원회는 경기도 내 유일한 공립예술고등학교인 경기예술고등학교와 지난 2014년 8월부터 ‘재능 나눔 자원봉사협약’을 맺어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초등학생들에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전문 강사가 가르쳐주는 것은 아니지만 경기예고 학생들이 언니, 누나처럼 친근하게 수업해줘서 아이들이 더 즐거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의에 참여한 경기예고 학생은 “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풍부한 상상력을 보니 신선한 자극이 된다”고 말했다.
방연순 주민자치위원장은 “경기예고 학생들의 재능 나눔 자원봉사에 감사 드린다”며 “우리 동 초등학생들도 배우고 성장해서 앞으로 재능 나눔 대열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2동에서는 지난달 16일에도 주말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인 ‘귀염둥이 초등밸리’ 교실을 개강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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