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8일부터 무인헬기 띄워 7개면 병해충 방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08 15: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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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 옹진군이 농촌노동력 고령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 해소·벼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8일부터 18일간 7개면·940ha 면적에 ‘무인헬기 항공방제·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5월부터 방제대상 농가를 확정하고, 병해충 정밀예찰을 실시한 후 방제적기와 약제선정을 위한 방제협의회를 개최하고, 무인헬기 항공방제를 위해 서울지방항공청과 합동참모본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비행승인을 허가받아 방제체계를 구축했다.

또 군은 항공방제를 위해 지난해 4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무인헬기 2대 구입했으며, 올해는 1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제비 100%, 약제비는 70%를 지원하는 등 농가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백령면의 경우 우리군 무인헬기 2대와 무인헬기 3대를 임차해 총 5대를 운영하며, 북도면을 비롯한 5개면은 우리군 무인헬기 2대를 운영해 도열병·잎집무늬마름병·혹명나방·멸구류 등을 적기에 방제해 방제효과를 극대화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노동력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해소와 방제비, 약제비 절감 등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벼 병해충 확산 방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앞으로도 무인헬기 항공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꿈과 희망이 있는 자랑스러운 옹진'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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