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휴가기간 암 검진으로 가족건강 지켜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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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보건소가 휴가 기간을 이용한 암 검진 참여를 당부했다.

5일 보건소에 따르면 검진은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이면서 아직 검진을 받지 않은 미수검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히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 완치가 가능하다.

올해 무료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로 위암·간암·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이 해당된다.

암 검진은 전국 어디서나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검진기관을 조회할 수 있다.

문옥영 건강증진과 100세건강증진팀장은 “연말에는 검진 자가 몰려 검진 예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여름휴가기간을 활용해 여유롭게 조기 암 검진을 받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팀장은 “암 검진 대상자가 검진을 통해 암으로 진단받을 경우에만 보건소의 암 의료비지원이 가능하므로 국민건강보험 공단의 암 검진 대상자는 암 검진을 꼭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는 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 100세 건강실에 채변통을 비치해 대장암 검진 대상자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 이곳에서 채변 통을 받아 검사를 손쉽게 받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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