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섬마을 57가구에 구급함 보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04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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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 옹진군이 의료취약지역인 지역내 섬마을에 응급구급함을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급 대상은 의료시설이 없는 자도(굴업도·지도·측도)에 거주하는 57가구로, 기본 상비약품인 진통제, 해열제, 항생제 등 10종과 반창고, 붕대류, 파스류 등 20종의 처치물품이 포함된 응급구급함을 배부한다.

이번 구급함 보급으로 조그마한 상처도 쉽게 치료받을 수 없고 간단한 진통제 구입도 어려웠던 자도 주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내 도서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병원선 순회진료는 물론 인천시내 종합병원들과 꾸준하게 협력체계를 갖춰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더욱더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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