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벼 병해충 항공방제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02 12: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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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농업인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저하의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진행된 김포시 항공방제가 마무리 됐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항공방제는 헬기 살포가 가능한 벼 재배지역 3,429ha에 대해 진행됐는데 품질과 수량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병해충인 도열병, 흰잎마름병을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세균벼알마름병, 멸구류, 노린재류 등을 적기에 예방하고 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오는 비래해충인 혹명나방 등도 동시에 방제를 할 수 있도록 약제를 선정, 김포금쌀 품질향상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항공방제 1회로 병해충 방제의 전부를 의존하는 농업인들이 많으나 병해충 추가 발생 시에는 적기에 방제가 실시돼야 한다”면서 농가의 꾸준한 예찰과 보완방제를 당부했다.

한편 항공방제 제외지역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광역방제기를 이용, 7월 하순부터 지역 실정에 맞춰 별도의 방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8월 중순이 되면 광역방제 일정도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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