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서, ‘계급장 떼고 시원하게 토론합시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9 13:38: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인천 연수경찰서 화합과 존중을 위한 소통의 한마당 토론회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가 화합·존중문화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수서는 29일 강당에서 각 과(실) 및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중간관리자와 지역경찰을 포함한 부서별 대표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분간 화합과 존중을 위한 소통의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소통 한마당은 연수서만의 아름다운 서풍 만들기, 동료 간 서로 아껴주기, 업무개선 토론 및 기능별 이견 조정 등 금년 발생한 각종 의무 위반으로 침체된 사기를 반전시켜 직원 간 우애와 격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송도국제도시지구대 손형민 순경은 "평소 근무복 차림으로 상사를 대할 때 보다 전 직원 앞에 사복착용으로 참여하니 평소 말하기 어렵던 문제점 제기 등 속 시원한 주장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철우 서장은 "그동안 연수경찰서가 보여준 저력을 다시 끌어올리고 조직 내 문제점 개선과 우리가 서로를 아끼는 존중과 화합의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