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도당동 청소년 자율방범순찰대 활동 본격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9 07:52: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 도당동 청소년 자율방범순찰대가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당동자율방범순찰대는 최근 도당동주민센터 벚꽃홀에서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방학 청소년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순찰대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은 결과 이틀 만에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는 내빈소개, 인사말씀, 안전교육, 결의문 낭독, 순찰 행동요령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결의문 낭독 학생대표로 나선 두 학생은 행동수칙 준수, 안전에 대한 관심, 친절과 예의, 명예와 품위 등 청소년 자율방범대원으로서 지켜야 할 것들을 선서해 식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중ㆍ고등학생 30여 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야간 자율방범순찰대는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도당동의 학교와 공원 등 청소년 우범지역을 순찰하면 청소년 선도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하게 된다.

김철호 대장은 “청소년 대원들은 평소 살고 있는 마을 공원, 학교 주변, 전통시장 등을 밤 시간대 자율방범순찰대원들과 동행하게 된다”며 “낮에는 평온하나 야간이면 인적이 드물고 치안이 취약해진다. 이 활동이 이웃들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