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무원 복지카드 새이름 ‘부천 통(通)카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6 16: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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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체·카드도안등 리뉴얼 계획

[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가 시청 공무원 복지카드 명칭을 ‘부천 통(通)카드’로 최종 선정했다.

시는 최근 '복사골 신용카드 명칭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우수작으로 이같이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천 통(通)카드는 지역명 ‘부천’, '소통하다·하나되다'라는 뜻의 ‘통’과 ‘카드’의 합성어로 ‘카드 사용으로 통 크게 기부하는 카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명칭 공모는 부천시민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돼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총 198건이 접수됐다.

명칭 공모 심사위원회는 부천예총 문인협회와 부천문화원에서 각각 1명의 외부위원과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돼 창의성(40%), 대중성(30%), 적용성(30%) 등 기준으로 심사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작 이외에 우수작으로 '부천多사랑 카드', '부천♡나눔카드'가, 장려는 '복사골 愛' 등 20건을 선정했다.

문인협회 이향숙 심사위원은 최우수작 선정 사유에 대해 "부르기 쉽다. 통 크게 기부하자. 무엇이든 우린 통한다. 통통 튄다. 젊은이들의 취향에 가깝다. 부천통-부천을 잘 아는 전문가"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부천 통(通)카드로 변경하고 글자체와 카드 도안 등을 새롭게 할 계획이다.

복사골 신용카드는 공무원, 부천시민, 지역내 기업체, 학교 소속 일반인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로 카드 포인트뿐 아니라 사용액의 0.1~1%의 제휴기금 포인트가 적립돼 제휴기금 포인트는 아동복지기금으로 쓰인다.

지난해 아동복지기금은 요보호아동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시설아동 급식비, 저소득아동 심리정서 치료비, 요보호아동 자립정착금 등으로 184명에게 7000만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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