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사랑의 무료 급식소' 개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5 16: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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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270명에 점심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연수구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신축건물(연수구 함박뫼로 220)로 이전한 '사랑의 무료 급식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가 지원하고 적십자봉사회 연수구지구 협의회가 운영하는 사랑의 무료급식소는 구 최대의 무료급식소로, 현재 270여명의 노인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토·공휴일 제외).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이인자 연수구의회 의장 등 지역의 많은 인사가 참석했으며 노인들이 편안하고 깨끗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 구청장은 "사회가 발전하고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른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한다"며 "지역내 끼니 걱정을 하는 노인들이 생기지 않도록 무료급식사업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무료급식사업소 총 7곳(경로 식당 5곳, 식사배달사업소 2곳)에서 결식우려 노인 750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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