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公, 중국 환발해여유연합회와 업무협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5 14:11: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중국 환발해여유연합회와 관광 상품 품질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손을 잡았다.

공사는 25일 관광 상품개발 및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해 중국 환발해여유연합회장 및 주요여행사 임원급 관계자 15명을 인천으로 초청, 팸 투어 진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중국 환발해여유연합회의 한국지사 설립을 축하하고 관광 상품 품질과 서비스 개선, 중화권 관광객 유치 증대, 인천지역 신규 관광 상품 개발 등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인천의 섬, 해양관광, 종교관광, 체험관광 등 관광 상품 확대 ▲고부가 특화상품 개발 ▲관광업계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마케팅 시행 ▲인천 관광 상품 홍보마케팅 및 관광프로모션 활동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중국 환발해여유연합회는 팸 투어 일정으로 24일 엔타스 면세점을 방문했고 25일 인하대병원 답사를 시작으로 어울화장품, 인하국제의료센터, 송도센트럴파크, 송도G타워 IFEZ홍보관 등 관광인프라를 참관하는 등 관광객 유치 및 한-중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중국 환발해여유연합회는 여행사의 품질과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2008년 5월 북경에 ‘환발해 여행 연합회’를 설립한 후 2012년 ‘중국 환발해 여유연합회’로 승격한 국영 여행연합회로 중국 북경, 천진, 하북, 산동, 하남, 산서, 내몽고, 흑룡강, 길림, 요녕 등 각 성․시에 지부를 두고 있다.

또 회원 여행사가 2,000여개에 달하며 그중 해외로 단체를 송출할 수 있는 국제여행사 자격을 갖춘 여행사는 400여개이며 매년 100만명 이상을 한국으로 송출하고 있다. 특히 올 7월 한국지사를 설치했으며 한국 여행관련 정부기관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한-중 관광시장의 품질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