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강화군이 22일까지 지역내 다중이용시설 24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2차 검사를 실시했다.
레지오넬라증은 병원성 레지오넬라균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는 하절기에 나타나며 냉각탑 청소와 소독으로 예방할 수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1차 검사는 지난 6월20~24일 19곳을 대상으로, 3차 검사는 1·2차 검사시 균 검출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8월22~26일 실시한다.
검사결과 요관찰 범위 이상의 레지오넬라균 검출시 해당 건물 관리자 및 공중위생 담당부서에 통보하여 결과에 따른 청소와 소독 등 예방관리를 위한 위생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권오준 보건소장은 “매년 냉방기 사용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교육과 검사를 통해 레지오넬라증 환자 발생 제로(0)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발생률 제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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