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집중 방제작업 기간 미국선녀벌레와 중국꽃매미 방제에 초점을 맞출 방침으로, 구는 공원, 녹지는 총 4회, 산림은 총 15회에 걸쳐 방제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미국선녀벌레와 중국꽃매미는 2000년대 후반 수도권에서 발생하기 시작해 천적이 없어 전국적으로 확산된 대표적인 병해충이다.
북미대륙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선녀벌레는 밤나무와 대추나무, 무궁화 등의 입을 갉아먹고 수액을 빨아 그을음병을 유발시키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꽃매미는 가죽나무와 참죽나무 등에서 다량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병해충 집중 방제를 통해 지역내 수목을 보호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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