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해남 아이들, 캐나다 토론토 어학 연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1 1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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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어학연수로 세계적 안목 넓히는 계기 마련
[해남=정찬남 기자]전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장락)은 이달 20일부터 3주간 초․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캐나다 토론토에서 글로벌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어학연수를 보냈다.

이번 어학연수에는 2015년‘캐나다 현직교사초청 해남영어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중 선발된 초등학생 8명과 중학생 24명 등 총 3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3주 동안 캐나다 토론토 교육청 소속 공립학교에서 운영하는 ESL프로그램과 캐나다 가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홈스테이,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여기에 학생을 인솔하는 2명의 교사는 학생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며 안전한 어학연수를 위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정혜인 해남교육청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돼 미래 해남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라며,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어학연수가 될 것‘을 당부했다.

해남교육지원청은 2011년 캐나다토론토교육청과 MOU를 체결, 2012년부터 5년간 지속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해남 학생들에게 어학연수 기회 제공은 물론 캐나다 지역 문화체험을 통해 세계시민의식과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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