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위험시설물 16곳 안전점검… 16건 적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4 08: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가 위험시설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모두 16건의 보완사항을 적발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남양주 지하철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해 부천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및 대형토목공사장 16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강유역환경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천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지난 6월20~30일 11일간 부천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와 소사청소년수련관 신축공사장 등 대형토목공사장 16곳을 두루 살폈다.

점검결과 주요 적발사항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표지판 관리상태 미흡 ▲화학물질 저장소 안전관리상태 미흡 ▲근로자 작업시 안전관리상태 미흡 ▲소방(전기)시설관련 안전관리상태 미흡 등 16건의 보완사항이다.

원용수 안전점검팀장은 “위험시설물과 대형공사장 안전점검결과 지적사항을 관련부서에 즉시 통보해 시정조치 하겠다”며 “위험요소를 미리 차단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켜 안전도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