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 한국금형센터 들어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1 15: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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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개관… 수도권 금형산업 육성·지원

[부천=문찬식 기자]오는 19일 경기 부천시에서 수도권 지역의 금형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한국금형센터가 개관한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한국금형센터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만수 부천시장,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원혜영·김상희·설훈·김경협 국회의원, 도·시의원, 금형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금형산업은 휴대전화, 반도체, 자동차 등 제조업의 품질과 가격을 결정짓는 핵심기반 산업이다.

한국금형센터는 수도권 유일 금형 관련 전문연구원으로 총 618억원을 들여 부천 오정산업단지 몰드밸리 1만1758㎡ 부지에 건축연면적 9036㎡ 규모로 지난 2월 준공됐다.

센터는 수도권 지역의 금형 시험생산, 기술개발(R&D), 컨설팅, 인력양성, 해외마케팅, 신기술 및 지식정보 교류 등을 지원한다.

이곳에 사출성형기와 프레스기, 초정밀 금형가공기 등 시험생산 장비 94종이 구축돼 지난 1일 운영을 시작했고 올해 말쯤 24시간 원스톱 서비스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올해 말까지 프레스·금형 가공기·측정기·쾌속조형기 등 장비 14종을 추가로 설치하고, 오는 2018년 6월까지 73종의 장비를 구축해 금형기업의 시험생산과 연구개발을 도울 계획이다.

석중균 기원지원과장은 “기술지원, 해외마케팅, 인력양성 등을 지원해 한국금형센터가 명실상부한 금형수출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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