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김포지역 학부모와 소통의 시간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03 17: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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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1일 오후 김포 효원문화원에서 열린 ‘2016 학부모와 함께하는 현장 공감 토크 마당’에 참석해 김포지역 학부모 70여 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공감토크는 ‘학부모 동아리 활성화로 민주적인 학교문화 꽃피워요’라는 주제로 패널들과 질문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의 교육은 20년 전 교육과는 전혀 다르다”며, “앞으로 교육은 우리 아이들이 정말 잘할 수 있는 것을 신나고 행복하게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면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라”고 강조했다.

이날 공감토크에서는 야간자율학습 폐지 문제, 학급 당 학생 수 과밀 문제, 학부모 동아리 활성화 방안,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교육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제는 발상의 전환을 하지 않으면 안 되고 성적은 하나의 과정일 뿐”이라며 “경기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안목을 높이고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 육성해 나가겠다. 오늘을 보지 말고 내일을 볼 수 있는 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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