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마을 숲 가드너' 모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01 13: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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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남구가 주민들이 함께 디자인하고 만드는 오는 10월 완공 예정인 '용현녹지공동체 정원'에 참여할 '마을 숲 가드너'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마을 숲 가드너는 남구 학산마을협력센터에서 공동체 정원 디자인에 참여한 주민과 주변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8일까지 우선 모집하고, 이후에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13~24일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 관련 사항은 구 지혜로운시민실 마을만들기 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마을 숲 정원학교는 마을숲 가드너의 개별 공간을 위한 실내 가드닝 과정과 공동체 정원에 조성될 실외 가드닝 복합과정으로 진행되며, 1인당 20만원의 재료비 중 자부담 5만원을 제외한 재료비 및 강사비는 남구가 지원한다.

교육 이후에는 마을 숲을 운영하고 가꿔나가는 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용현녹지공동체 정원이 조성되는 용현동 627-509번지 1만8540㎡는 오랜기간 녹지조성 사업이 지연되면서 무질서한 경작으로 인한 해충과 퇴비 냄새 등 주변 주민들의 많은 민원이 야기된 곳이다.

이에 구는 주민 불편을 막고 공동체를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지난해 행자부에서 진행하는 공동체정원사업에 공모, 이를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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