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홈피서 의견 수렴
[세종=서재빈 기자]세종시가 도로명에 행정구역, 공공기관, 산업단지 명칭 등을 넣는다.
시는 2012년 시 출범 당시 동(洞) 지역에 누리로, 다닐로 등 순우리말 도로명을 부여했으나, 순우리말 도로명이 동 명칭이나 아파트 마을명과도 다르고, 해당 지역의 특성과 연관성이 적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음에 따라 이번에 2~3생활권 등 67개 도로 구간에 대해 새로이 도로명을 부여하거나 변경할 예정이다.
새롬로, 다정서(西)로 등 동(洞) 명칭과 방위를 넣거나, 국세청로, 국책연구원로 등 공공기관, 명학산단로 등 산업단지명 등을 넣어 도로명만 알아도 위치 찾기가 쉽게 할 방침이다.
또한 고려시대 임난수 장군의 이름을 딴 ‘난수로’는 바로 알리기 위해 ‘임난수로’로 변경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24일까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로이 부여되는 도로명에 대한 주민·기관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에 부여되는 도로명은 오는 7월 말 고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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