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해봄프로젝트는 민간이 공공사업에 투자해 성과를 내면 도가 원금과 함께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회성과연계채권(SIBㆍSocial Impact Bond)사업이다.
해봄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18억7000만원으로, 이중 민간투자금은 15억5000만원이다.
사업 목표는 참여자 800명 중 20%가 취업해 탈(脫) 수급하는 것으로, 사업에 성공하면 민간 투자자는 최대 14%의 투자수익금을 받게 된다.
해봄 프로젝트 대상자인 일반수급자는 가정환경, 질환, 장애, 노령 등 근로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저소득층으로, 국가에서 시행하는 취업 지원 사업에 제외돼 자립의 기회가 원초적 박탈된 계층이다.
프로젝트는 이들을 탈(脫) 수급을 목표로 근로의욕을 복돋아주는 것은 물론 가족과 주변환경에 취업장애 요소를 제거하는 1대 1 사례관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가 직접 나와 해봄 프로젝트 사업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설명을 들은 A모 씨는 “언제까지 나라의 도움만 받고 살아야 하나 생각만 있고 방법을 몰랐는데 해봄사업 설명회를 통해 그 길을 알게 된 거 같아 개인적으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기회가 된다면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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