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김포시 용강리서 대북전단 살포

연합뉴스 / / 기사승인 : 2016-05-13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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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으로 날려 보낼 대북전단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12일 북한의 노동당 제7차 대회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북전단을 살포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날 오전 7시께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리에서 대북전단 30만장을 대형 비닐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혔다.

전단은 김정은을 '노동당 위원장'으로 추대한 북한 노동당 대회와 북한의 핵 보유국 주장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1달러 지폐 2천장, 대한민국 발전상이 담긴 소책자 500권, USB·DVD 2천개 등도 함께 날려 보냈다.

앞서 6∼9일 열린 북한의 제7차 노동당 대회에서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노동당 위원장에 추대됐다. 이번 당 대회는 1980년 제6차 당 대회 이후 36년 만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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