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송도 상가 1천500곳에 스마트전력계량기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다. 스마트전력계량기는 실시간 전력사용량과 전력요금 알림, 원격 검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시·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은 작년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MI 보급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 기관은 올해 1천500곳에 이어 2017년 2천500곳, 2018년 1천 곳 등 3년간 인천에서 총 5천 곳에 AMI를 보급할 계획이다. 사업비 15억9천만원은 3개 기관이 공동 분담하며 참여 상가의 비용 부담은 없다.
스마트계량기를 설치하고 싶은 상가는 26일부터 5월5일까지 인천시청 에너지정책과 또는 한국전력 본사로 가입 신청서를 우편·팩스로 보내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스마트계량기 설치가 확대되면 전력수요 분산, 실시간 제어를 활용한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 전력요금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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