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18일부터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4-1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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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가 18일부터 3개월 이상 된 동물 등록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발생 예방을 위해서다.

관견병은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개를 포함해 온혈동물에게 감염되는 질병으로 구토, 불안, 마비와 같은 증상을 보이며, 감염된 개가 사람을 물었을 때 사람에게도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질병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접종대상은 3개월 이상 된 개로 지역내 모든 동물병원에서 오는 5월2일까지 접종가능하다. 단 광견병 약품 값은 무료이나 시술료는 마리당 5000원으로 반려동물의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또 접종확인을 위해 보호자는 병원으로부터 광견병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보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병으로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은 반드시 1년에 한 번씩 반드시 접종받아야 한다”며 “외출할 때 목줄을 사용하고 배설물 처리봉투를 휴대하는 등 애완동물 에티켓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농식품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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