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박선영 "스토리텔러에 대해서 책임감을 더 무겁게 느끼고 있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16 17: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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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아나운서 박선영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서 진행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 기자간담회에서 "정말 잘하고 싶고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토리텔러에 대해서 책임감을 더 무겁게 느끼고 있다"라고 새 진행자가 된 소감을 밝혔다.

박선영은 이날 전임자 방송인 허수경과의 비교에 대해 "참 좋아하는 분이다"라며 "생각해보니 해왔던 프로그램들의 전임자 분들이 다 훌륭한 분들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또 "장기간 프로그램을 진행하셨던 분이더라"며 "본의아니게 그 뒤를 이어오게 됐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은 이어 "시청자 입장에서는 어느 순간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방황하는 기분이 들 것 같다"며 "하지만 진실을 전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진실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피력했다.

'궁금한 이야기 Y'는 지난 2009년 10월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큐브'라는 이름으로 첫 방송 되었고, 이후 '당신의 궁금한 이야기', 다시 현재 이름으로 바뀌면서 지난 2월 300회를 맞이했다. 300회를 맞아 새로운 스토리텔러로 박선영 아나운서가 합류, 기존의 스토리텔러 김석훈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궁금한 이야기Y'는 세상의 모든 일은 이야기로 이뤄져 있다는 전제하에 최근 실제로 일어난 사건 중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한 뉴스 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있는 궁금증을 흥미진진하게 추적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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