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와일드 카드 선출에 "이번 시즌 대부분 벤치" vs "황금 같은 기회" 상반된 의견들은?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14 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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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손흥민이 와일드 카드로 선출됐다. 이와 함께 많은 누리꾼들이 와일드 카드로 선택된 손흥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은 1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A매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제외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의 올림픽 출전 의지가 확고했다"라며 "토트넘 구단에게 대표팀 차출을 하지 않는 대신 올림픽팀 와일드 카드 차출에 협조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너한테 정말 황금 같은 기회가 찾아왔어(백*)" "흥민아 흥하자! 기죽지 말자!(후***)" "손흥민 너만 믿을게...사랑해 흥민아 잘해라!(qotm****)"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정말 계륵 같은 존재다...쓰려면 잘 안써지고 안쓰려고 하면 뭔가 터져줄 것 같고(뿌*)" "손흥민 지금 폼으로 올림픽 나갔다간 팀에 해만 끼친다(호**)" "예전에 잘했어도...이번 시즌 대부분 벤치였는데...(쿠*)" 등 손흥민의 와일드 카드 차출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절대적인 평가가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해야 되겠다.

한편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25일과 28일 알제리와 2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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