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경규, 박명수의 '물따귀'로 '어질어질'...예능감 '작렬'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13 18: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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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쳐
MC 이경규는 13일 오후 다음TV팟을 통해 진행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MC 박명수와의 훈훈한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경규는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 출연해 박명수와 함께 목욕탕을 간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이경규의 몸을 구석구석 씻겨주면서 마사지는 물론, 머리까지 감겨줘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어디 감히 이경규 선배와 목욕탕에 오느냐"며 "많이 친해졌기에 가능한 일이다. 뿌듯하고 행복했다. 언젠가 후배가 나를 씻겨줄 일도 있지 않겠느냐"고 말해 이경규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박명수와 이경수는 목욕탕에서 한바탕 물난리를 피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명수는 물따귀 때리기 제안을 하면서 이경규를 향해 물따귀를 날렸다. 이어 이경규도 박명수의 얼굴에 대고 냅따 물따귀를 때리며 티격태격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를 돌아봐'에서 이경규의 집을 방문한 박명수는 애완견들의 격렬한 환호로 바지가 벗겨질 뻔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는 등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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