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타르 전, "뻥축구 심하다" vs "황희찬 몸놀림이 대단하네" 세간의 반응은?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27 06: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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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장면캡처)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2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카타르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와 함께 한국 대 카타르 전에 대한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날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후반3분 류승우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43분 권창훈 결승골, 후반 추가시간 문창진의 쐐기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27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많은 누리꾼들이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첫 번째 골 황기욱 패스 대단했음... 시야 넓고 드리블 스킬 좋고 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로 잘만 키우면 대성 할 만 한 선수인 듯" "황희찬 몸놀림이 대단하네... 더 성장하면 큰 선수 될 듯!" "왜 김현 욕하는 거지? 김현이 제일 잘했는데 김현 없었으면 경기 어렵게 끌고 갔는데"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카타르 인구 220만이다. 이긴 건 잘된 일이지만, 너무 좋아하긴 좀..." "축하는 하는데 일본한텐 무릎 꿇어야 될 듯" "경기 수준 완전 저질" "뻥축구 하고 종패스 백패스 심하더라 전진패스를 해라. 예나 지금이나 우리는 백패스랑 뻥축구 심하다. 당장 몇 게임 이길지는 몰라도 더 큰 대회 가서는 힘 못 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그러나 한국 카타르 전에 대한 평가는 개인의 의견에 따라 달라지는 평가일 뿐 절대적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바라봐야 되겠다.

한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30일 오후 11시 45분 일본과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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