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박스오피스 1위...혹한·금융권 파동 딛고 일어선 쾌거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26 06: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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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

영화 '오빠 생각'(감독 이한)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빠 생각'은 지난 25일 5만 76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5만 934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4만 6493명을 모은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3위는 2만 2903명을 동원한 '빅쇼트'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1일 개봉한 '오빠 생각'은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주말 동안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에게 역전 당하며 2위에 머물기도 했다. 하지만 26일 다시 1위를 차지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실감하는 중이다.

한편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담아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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