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아내 생일에 드라마 같은 일이? 사연 들어보니 '깜짝'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25 16:58: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쳐)
축구선수 김병지가 아내의 바람대로 골을 넣었다는 사연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아내의 생일에 골이나 넣으라는 아내의 농담에 공교롭게도 정말 골을 넣게 된 김병지의 사연이 공개됐다.

대결에 앞서 '내 생의 명장면'에 대한 토크 시간을 가졌다. 김병지의 명장면으로는 골키퍼인 김병지가 골을 넣은 화제의 장면이 꼽혔다. 지난 1998년 당시 K리그에서 김병지가 골을 넣어 골키퍼가 최초로 골을 넣었던 순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경기가 있던 날은 김병지 아내의 생일이었고 그는 아내에게 받고 싶은 생일 선물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아내는 농담처럼 "골이나 한번 넣어봐"라고 했고 김병지는 이날 경기에서 거짓말처럼 골을 넣어 골키퍼가 골을 넣은 화제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일이 있었구나" "대박이네" "우와 저 장면 명장면이었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