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김준수-하니-전현무 논란, 네티즌들의 상반된 반응은?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15 08: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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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전현무 하니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전현무가 14일 제25회 '서가대'에서 함께 진행을 맡은 하니에게 "준수하니 어떠냐. 외모가 준수하다"라며 김준수와 관련된 농담을 했다.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전현무의 발언과 관련해 옹호와 비판을 동시에 보이고 있는 바 시선을 모았다.

15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서가대 김준수 관련 농담은 전현무가 욕먹을 일이 아니다. 예능하는 사람이 저 정도 장난도 못치나"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전현무가 하니가 운걸 몰랐다면 눈치를 못채서 그런 것 같고 알았으면서 또 물어본거면 매너가 없는 것 아닐까" "공적인 자리에서 연애라는 지극히 사적인 내용으로 농담하는게 과연 옳은 행동인지 생각해봐야한다" 등의 격한 의견을 내비쳤다.

반면 여러 네티즌들은 "공개 연애중에 비꼬는곳도 아니고 농담으로 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었던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라스에서도 가능한 일인데 왜 시상식 mc가 오픈닝에서 그랬다고 몰매를 맞아야하나" "예능하는 사람이 이 정도 장난도 못칠거 같으면 전현무가 아니라 손범수나 손석희가 진행해야지 너무 마녀사냥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전현무, 하니, 이하늬가 MC를 맡았다.

이날 하니는 전현무의 김준수 관련 농담에 급히 눈물을 닦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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