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네티즌들 "서로의 인생을 응원? 모순이다" "새롭게 잘 극복하고 행복하길"...이혼 소식에 상반된 반응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13 08:58: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 박기영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박기영이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와 함께 박기영에 대한 많은 네티즌들의 호불호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한 포털의 SNS에서는 '박기영의 시작 이란 노래를 듣고 처음으로 여자 노래를 좋아하기 시작했었다. 그 노래 제목처럼 이제 다시 시작 하시길'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또 다른 네티즌들은 "기혼자로서 결혼은 그렇더라구요. 내 성격 내 취향 내 성질만 가지고 살면 백이면 백 이혼하는 것 같고 서로 양보하고 존중해주면 가능한한 맞춰나가는 것 같고 아무튼 이번 소식이 팬으로서 안타깝습니다" "박기영씨 좋으신 분 같던데 안타깝네요 이혼의 아픔을 잘 극복 하시고 따님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서로의 인생을 응원하기 위해서 이혼한다고 들었는데 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려며 백년해로해야지 이혼이라니 뭔가 모순인듯" "원래 헤어진 연인이나 부부사이에 나오는 가장 흔한 소감이 '서로를 응원해 주는 사이가 되겠다'아닐까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상처받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한 것은 맞다. 아직 조정 기간이지만 양육권은 박기영이 갖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