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상남자 매력 속의 숨겨진 따듯함...'여심저격'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1-12 0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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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N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캡쳐)
'치인트' 박해진이 1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3회에서 술에 취해 위험에 빠진 김고은을 구해내며 상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홍설(김고은 분)은 한 남자 선배의 계략에 빠졌다.

선배는“홍설같은 애들이 의외로 참 반전이 있다. 술 취하면 그냥 확이다”라며 앞으로 펼쳐질 홍설의 위기를 예고했다.

앞서 홍설은 그 선배의 정평을 제대로 인지 못했으며 김상철(문지윤 분)이 있는 술자리에 엉겹결에 참석하며 만취하게 됐다.

이후 유정(박해진 분)은 이 소식을 듣게 됐고 조원과의 대화 도중 “내가 거기로 바로 갈께”라며 전화를 걸었다.

유정은 서둘러 현장에 도착해 술 취한 홍설을 남자 선배로부터 떼어 내며 “스스로 조심하라 그랬지, 왜 거절을 못해 남들이 다 니 맘 같은줄 알아?”라며 쏘아붙였다.

이어 유정은 홍설에게 "왜 거절을 못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라며 말한 뒤 홍성을 택시에 태워 집으로 보냈다.

얼마 후 유정은 다른 선배가 시비를 걸자 "교내에서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라며 섬뜩한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같은 상황에서 박해진은 극중 거친 상남자의 매력과 그 속에 감춰진 따듯한 면모를 동시에 선보인 바 시청자들의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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