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1위는 '히말라야'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5-12-17 06:53: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대호' 스틸컷
‘대호’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대호’(감독 박훈정)는 지난 16일 892개의 상영관에서 12만 839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시사회 포함 14만 7457명이다.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민식이 명포수 천만덕으로 분해 열연했다. 호랑이가 100% CG로 만들어져 우리나라 CG 기술이 한 단계 진보했음을 알렸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같은 날 개봉한 ‘히말라야’가 20만 3151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등극했다.

서문영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