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철 유해야생동물 포획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4 17: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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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오는 18일까지 실시 [안성=오왕석 기자]경기 안성시가 오는 18일까지 시 전역에 걸쳐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는 매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가을철 수확기가 다가오면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추가 대책으로 이번 일제포획 기간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일제포획 기간에는 지역내 야생동물 관련 4개 단체소속 33명의 모범엽사가 참여해 지역을 나눠 포획활동을 펼치게 된다.

안성시 엽우회는 일죽, 죽산, 삼죽 지역을, 전국수렵인참여연대 안성지회는 공도, 고삼, 보개 지역을, 야생생물관리협회 안성지회는 금광, 서운 지역을, 안성시 유해조수구제단은 미양, 대덕 지역을 전담해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포획은 총기를 이용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생동물 출현지역(등산로 외)에는 배회를 자제하고 입산시 식별이 용이한 옷을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야생동물에 의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민은 가까운 면사무소나 환경과(031-678-26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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