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동남아시장서 첫 수력발전소 착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9 14: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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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9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 북쪽 에서 90km 떨어진 Phonhong Dist.에서 수력발전소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수력발전소 PJT는 KTB/태국EXIM Bank와 NL1PC가 공동 투자했으며 30년간BOT사업형식의 연간 265KWH 발전용량으로 라오스 경제개발을 위한 전력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NL1PC의 경우 태국 국영에너지 회사인 전력투자자 PTT, 태국 사업개발자 HEC, 라오스정부 EDL,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이 합작으로 설립한 법인이며 포스코건설은 NL1PC의 10% 투자자인 동시에 착공 후 39개월간 Main Contractor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Mr. Soulivong Daravong라오스 에너지 및 광산부 장관 등 각 중앙부처 관계자와 라오스 주재 한국참사관, 태국대사관 및 정부관계자, 사업개발 참여자 및 주주의 NP1PC, HEC, GPSC, 박시성 포스코건설 동남아사업단장, O&M사인 서부발전 등 170명이 참석했다.

본 PJT는 포스코건설의 첫번째 수력발전의 투자자이며 시공사로 참여한 사업이며 EPC TURNKEY형식으로 설계, 조달, 시공까지 큰 역할로 참여하고 있다. 늘 포스코건설의 국내와 해외시장 특히 동남아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윤리경영에 입각한 투명한 현장 운영으로 라오스 정부와 발주처, 현지 파트너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구축하고 있다.

라오스는 동남아국가중에서 경재개발의 큰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수력발전사업이 가장 활발한 나라이다. 이 공사 수행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그동안 구축된 토목, 플랜트 공사의 경력으로 한발 더 수력발전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이며 앞으로 동남아시장의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에 또 따른 수력발전공사수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 박시성 동남아사업단장은 “ 라오스정부의 중요한 수력발전공사에 시공자로 참여하게 돼 무한한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이 공사 완공 후 라오스 정부와 장기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으며 라오스 경재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995년 베트남에 현지법인과 대표사무소 설립을 시작으로 이후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등 동남아 인근 국가로 활동영역을 넓혀 가고 있으며 다년간 축적한 원가경쟁력과 우수한 품질을 통해 인도차이나 지역의 건설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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