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말라리아를 비롯해 일본뇌염 등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상기온 현상으로 기온상승 및 모기밀도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전지역을 대상으로 하절기 야간방역을 전문업체에 위탁해 모기방제를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질병을 방지한다.
따라서 모기퇴치를 위한 야간방역은 오는 10월31일까지(6개월간) 중구 지역(시내동·영종·용유 포함)을 6개 관역으로 나눠 지역별로 업체(6개 업체)를 선정·방역이 실시된다.
야간방역시간은 지난 5월부터 매일 오후 8~11시 방역차량을 이용한 연막소독 방식으로 하며, 주간방역은 민원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출장방역을 연중 실시한다.
보건소는 또 여름철 모기퇴치를 위해 지역내 공원을 비롯해 유치원, 야외 체육시설 등에 모기기피제함을 설치해 주민들이 상황에 따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
구 보건소관계자는 “모기 서식을 방지하기 위해 주거지역 주변의 고인물, 소형 웅덩이 등을 제거해 여름철 모기로 인한 건강에 유의해달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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