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서, 마약류 수배자 격투 끝에 검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8 15: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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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던 마약사범이 경찰의 추격 끝에 검거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8일 A(47)씨를 마약 복용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삼산서 갈산지구대 박기용 경위와 박귀현 순경은 이날 새벽 4시25분쯤 인천시 부평구 영성중로 한길초교 앞에서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타고 배회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운전자 A(47)씨를 불심검문했다.

삼산서 조회 결과 A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된 수배자로 밝혀졌다. A씨는 경찰이 수배사실을 고지하는 도중 오토바이를 버리고 골목길로 도주하다 10m을 추격해 온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체포 당시 경찰관을 주먹으로 가격하고 팔을 물어뜯는 등 심하게 반항해 공무집행방해죄를 추가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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