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가 알려주는 '디스크 예방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7 15: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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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서 9일 강의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보건소가 주민들을 위한 디스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는 9일 오후 2시30분부터 강당에서 인천기독병원 신경외과 과장 유수일 강사를 초빙해 '디스크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스크는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린다거나 부자연스러운 자세를 오랫동안 취하게 되면 디스크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서 척추 뼈끼리 부딪치는 것을 막아주는 쿠션과 같은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밖으로 돌출된다.

이때 돌출된 디스크는 척추의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는가 하면 목에 생기면‘목 디스크’, 허리에 생기면‘허리 디스크 ’등에 생기면'등 디스크'라고 한다. 허리 디스크가 가장 흔하고 다음이 목 디스크이며 등 디스크는 드문 편이다.

허리 디스크 환자에게서 가장 두드러진 두 가지 증상은 ‘요통’과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이다. 다리의 증상이 전혀 없이 요통만 있는 경우는 허리 디스크보다는 다른 원인에 의한 요통일 가능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부위별 디스크의 원인과 증상, 진단과 치료 방법, 예방법을 알아보고 주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자신들의 증상을 질문하는 시간을 마련해 조기 진단과 치료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별다른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당일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일 전날까지 신청하고 참석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방문보건팀(032-760-6021~6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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